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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습관이 부른 병, ‘대장암’ 예방법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에 의하면 남녀 합쳐서 대장암은 위암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자의 암유병자 순위를 살펴보면 역시 위암 다음으로 대장암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60~70대가 약 50%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이 자주 발생하고, 특히 남성에게 잘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장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해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부른다. 건강심사보험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대장암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4년 140,241명에서 2018년 159,388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장, 즉 큰창자는 작은창자인 소장의 끝에서부터 항문까지 이어진 소화기관으로, 길이는 약 150cm에 이른다. 대장은 수분을 흡수하고 비타민 B군과 비타민 K를 포함한 비타민을 합성하며, 음식물의 소화 흡수 후 분변을 형성하고 저장하면 배변하는 기능을 한다. 이러한 대장에 암이 생기면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어,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대장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최근 대장암 환자가 늘어나면서 서구화된 식사, 생활 방식과 대장암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소고기와 같은 적색육이나 햄, 베이컨 같은 가공육, 그리고 흰 빵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 위주의 서구화된 식사가 대장암 발병에 가장 중요한 환경적 요인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과음이나 비만 역시 대장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손꼽힌다.

대장암 위험도를 높이는 좌식생활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 역시 대장암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2개의 연구 결과를 종합한 메타 분석에 따르면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사람은 대장암 발생 위험이 약 20~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 활동을 하면 에너지 소비와 흡수의 균형을 유지하고, 인슐린 농도의 감소와 체내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며, 신체 활동이 장 연동을 촉진해 대변 내 발암 물질과 장점막이 접촉할 시간을 줄여 주고, 인슐린 저항성이나 복부지방의 감소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도 대장암은 연령에 비례해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특히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며, 대장암 환자의 5~15% 정도는 유전에 의해 발병하기도 한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장암은 음식과 관련성이 높다. 특히 섭취 총 칼로리가 높으면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 먹는 음식의 칼로리를 체크하고 조절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와 같은 붉은 고기나 고단백질, 고지방 식이를 피하고 특히 팝콘이나 감자튀김, 라면, 냉동 피자, 도넛 등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

반대로 섬유소는 대장 내용물을 희석하고 장 통과 시간을 단축해 대장암의 위험을 낮춰주고, 칼슘은 담즙산, 지방산과 결합하여 대장 상피세포에 담즙산이나 지방산이 유해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아준다. 평소 칼슘과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매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주 5회, 하루에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는 것을 추천하며,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대장암 검진을 받을 것을 권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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